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이 아루엘 (문단 편집) ==== 2020년 9월 치이 밸런스 조정 ==== 일단 결과를 먼저 이야기하자면 치이의 딜링 능력은 밸패 전보다 늘어났다. 그런데 결과물은 옆그레이드 취급받는데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서술한다. 우선 몇몇 스킬들의 계수가 늘어났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었다. 특히 칼바람 폭풍과 센바람살의 딜링이 크게 늘어났다. 그리고 패시브의 검은피 필요 스택이 3에서 1로 줄어든 덕분에 치명타 확률도 여유가 생겨서 이부분 만큼을 다른 스탯 확보에 더 쓸수 있다는 것도 희소식. 이덕분에 딜링 능력은 어느 정도 상향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9월 개발자 노트에서 언급됐던 방향으로의 패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치이 아루엘의 일부 활용 난이도가 높은 스킬을 개선하고, 쿨타임과 후딜레이를 조절하여 연계를 쉽게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정작 쿨타임은 주력기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애먼 스킬 2개만 줄었고 후딜레이 개선은 '''밑장빼기당했다.'''] 사냥개시의 화살 발사각은 좁혀졌으나 사냥매의 화살 발사각은 변함이 없고, 센바람살의 차징시간 20% 감소를 제외하면 다른 스킬의 후딜레이를 조절하지 않았다. 즉, 스킬 후딜레이로 인한 회피 캔슬 강요 문제가 '''전혀 변함이 없다.''' 쿨타임 감소 또한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애초에 치이의 현자타임 문제는 종말이나 격조, 귀신 같은 최종 딜링기들에서 발생한 문제다. 그런데 정작 패치로 쿨타임이 줄어든 건 월하도약과 센바람살 두 개뿐이며, 그나마 월하도약은 줄어든 쿨타임 때문에 오히려 다른 스킬과 쿨타임이 안 맞는다. 35초 쿨타임의 포식자의 분노/귀신의 노래/칼바람 폭풍과 딱 맞아떨어지던 이전과 달리, 22초로 쿨타임이 줄어든 월하도약은 쿨타임이 맞는 스킬이 30초 쿨타임의 개다래밖에 없는데 개다래는 장판 위치상 조금 떨어져서 시전해야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월하도약과 같이 쓰기에는 어울리는 스킬이 아니다. 월하 직후 뒤로 회피를 한 번 하면 개다래의 거리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은 하지만 회피가 필요한 시점에서 연계하기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월하도약을 15초 쿨타임의 포식자의 갈망/까마귀 떨구기 위로 놓아서 쓰기엔 월하도약이 쿨타임을 줄일 만큼 높은 딜을 주는 주력기 라인이 아니라서 또 문제다. 결국 프리셋을 그대로 쓰든 바꾸든 상관없이 기존의 문제점인 주력 딜링기 현자타임에 아무 변화가 없는 것. 사실 이런 옆그레이드는 2020년 들어와서 하루를 제외한 다른 상향 대상 캐릭터들도 같이 겪던 문제였다. 하지만 어윈은 옆그레이드를 받았어도 특유의 딜링 유연성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았고, 바이올런트 선의 등장과 방어력 관통 시너지까지 얻어감으로서 그야말로 날아올랐다. 지금도 바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리스조차도 최대 생명력과 승급 패시브의 지속시간 등 특유의 문제점인 생존력 개편을 어느 정도 받았던 것에 비해 치이는 단점은 그대로 방치하고 딜만 살짝 올라간 상태로, 초기 개발진이 기획했던 하이리스크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는 듯 하지만, 리턴이 좀 와닿지가 않는다. 어윈처럼 타수가 높은 것도 아니라서 데자이어 각성을 상시 유지가 되는 것도 아니고, 딜량도 아무리 극한으로 운용해도 하루, 이리스, 에프넬 같은 다른 평범한 딜러들 정도의 수준이지 어윈 등의 캐릭터만큼 넣기도 힘들다. 현재 바이올런트 선의 플레마가 방관 효율이 좋아서 그나마 명맥을 잇고 있는 것이지, 만약 방관 효율이 낮은 레이드 보스가 출시되면 평가는 더 낮아질게 분명하다. 결국 최약체라는 지민이와 비비는 딜량과 0.5하루라는 빈약한 시너지--정조역전세계--[* 보니악 발도칼 시절 1치이 = 2하루라는 기적의 공식이 있었다. 반대가 된 치이의 입장을 나타내는말.], 높은 난이도와 그에비해 철저히 낮은 리턴, 각종 가불기패턴 등으로 2021년 2월 1차패치에서 다시 밸런싱되었다. 이미 [[진 세이파츠]]를 통해 수준높은 상향능력을 보여준 바 있는 조용남 PD이기에 별 문제는 없을것으로 추측되는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